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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길들이기

크리스찬 링구아 지음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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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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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말에 대한 성경적 관점
    1. 말에는 힘이 있다
    2. 단어의 힘과 영향력
    3. 성경은 말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4. 왜 우리는 말과 언어를 통제하는 데 이토록 어려움을 겪을까요?
    5. 우리의 말을 좋은 일에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우리의 말이 우리의 마음과 성격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7. 말은 사람의 진짜 성격을 보여준다
    8. 부주의한 말의 위험
    9. 우리가 잘못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10. 단어를 선택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3. 지혜를 통한 혀의 통제
    1. 지혜와 말의 관계
    2. 부주의한 말로 인한 문제 이해
    3. 정직과 성실을 선택하다
    4. 지혜로 갈등을 처리하다
    5. 우리의 말을 변화시키는 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함
    6. 지혜롭고 경건한 말로 가는 길
    7. 말하기 전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
    8. 부주의한 말의 대가
    9. 잠시 멈추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방법
  4. 은혜와 진실로 말하다
    1. 우리가 잘못했을 때
    2. 은혜와 진리는 함께 간다
    3. 우리의 말을 사용하여 모든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합니다
    4. 상처를 주는 말 대신 치유의 말을 사용하세요
    5. 우리는 어떻게 다르게 말할까?
    6. 우리가 잘못했을 때
    7. 말에서 친절함, 인내심, 정직함의 역할
    8. 친절하게 말하기
    9. 말에서 인내심을 실천하다
    10. 정직의 중요성
    11. 우리가 실수를 할 때
  5. 성령을 통한 언어 변화
    1. 우리의 말을 통제하려는 투쟁
    2. 말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3. 성령께서 우리의 말을 어떻게 변화시키시는가
    4.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을 새롭게 하시도록 허락하기
    5. 일상의 변화를 보다
    6. 말에서 자제력을 기르기 위한 실용적인 단계
    7.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추기
    8. 구축하는 단어 선택
    9. 침묵을 지켜야 할 때를 아는 것
    10.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11. 우리가 망칠 때
  6. 마지막 생각

소개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몇 초 만에 당신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말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친절한 말은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지만, 잘못된 말은 영구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말이 단순한 소리가 아니며, 우리는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야고보서 3장 5절은 "혀는 몸의 작은 부분일 뿐이지만,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는 말은 아무리 크든 작든 누군가를 격려하거나 무너뜨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당신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말을 다스리고, 사람들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격려하는 말을 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결국, 말은 우리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부정적인 말은 마음을 분노로 채우고,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며, 관계를 파괴합니다. 반면, 사랑, 인내, 그리고 진리로 가득 찬 말은 그리스도를 반영하는 마음을 키워줍니다.

말에 대한 성경적 관점

주요 성경구절: 잠언 18:21

"혀는 생사를 좌우하는 힘이 있으니, 혀를 사랑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말에는 힘이 있다

충동적으로 말을 건넨 후 나중에 후회해 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힘든 시기에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아서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 적이 있나요?

이를 통해 우리는 말이 건설적일 수도 있고 파괴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우리 말이 미치는 영향은 성경에서 충분히 이해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말을 사용하여 누군가를 치유할 수도 있고, 해칠 수도 있습니다.

잠언 18장 21절은 삶과 죽음이 우리의 혀에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말을 할 때, 우리의 말이 우리의 관계, 주변 사람들, 그리고 심지어 우리 자신에게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행동이 우리 마음속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우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무엇을 말할까요? 그리고 긍정적인 말을 하기 위해 어떤 접근법을 취해야 할까요? 지혜와 은혜로 말하는 법을 배우면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하고, 우리의 말을 통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를 다음 중요한 진리로 이끕니다. 바로 말의 힘입니다!

단어의 힘과 영향력

누군가의 따뜻한 말이 당신에게 큰 힘이 되었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난 당신을 믿어요" 또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와 같은 말은 당신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비판이나 모욕은 너무나 가혹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이나 예민한 순간에 받았던 부정적인 말 때문에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다.

야고보서 3장 5-6절에서 말의 비유를 “산불을 일으키는 작은 불꽃혀는 통제되지 않으면 파괴적인 힘을 지닙니다. 생각 없는 말이나 화난 말 한마디가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토론의 맥락을 왜곡하여 지울 수 없는 장기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경은 신자들에게 말을 신중하게 사용하라고 권고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우리의 말은 그리스도를 반영하게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진리와 격려를 전하게 됩니다.

성경은 말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성경에는 우리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가 가득합니다. 몇 가지 핵심 진리를 소개합니다.

“너희 입에서 더러운 말이 하나도 나오지 않게 하고 오직 각 사람에게 유익하도록 덕을 세우는 말만 하라.” (에베소서 4:29)

이는 타인에 대한 악담, 비판, 그리고 다른 형태의 부정적인 태도를 피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대신, 우리는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고 말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거짓된 입술을 미워하시지만, 신뢰할 만한 사람은 기뻐하신다." (잠언 12:22)

우리의 말은 거짓이 아닌 진실에 뿌리를 두어야 합니다. 크고 작은 거짓말은 신뢰와 관계를 손상시킵니다.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 (잠언 15:1)

논쟁이 어떻게 격화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목소리가 높아지고 거친 말이 튀어나오면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하지만 차분하고 친절한 대응은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각 사람은 심판 날에 자기가 한 헛된 말에 대하여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12:36)

심각한 말씀입니다. 모든 부주의한 말, 모든 모욕, 모든 험담, 모든 거짓말은 하나님께 소중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말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왜 우리는 말과 언어를 통제하는 데 이토록 어려움을 겪을까요?

말의 중요성을 이해하면서도, 애초에 왜 우리는 말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까요? 험담, 불평, 부정적인 태도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말 딱 맞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저 다시 생각해 보기 전에 말을 꺼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존심이나 좌절감이 아니라면, 불안감이 원치 않는 말을 하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6장 45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입은 마음에 가득 찬 것을 말한다."그는 우리의 말이 우리 내면의 표현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또한 우리의 말이 우리 마음속 감정을 반영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사랑과 지혜로 가득 찰수록 우리의 말은 더욱 훌륭해질 것입니다. 반대로, 분노, 원망, 교만은 스스로를 드러내어 말을 통제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말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말 조절의 진정한 본질입니다.

우리의 말을 좋은 일에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말로 하나님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데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제안하는 몇 가지 실질적인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말할 때 잠시 멈추세요

아무 말도 하기 전에 아래 질문을 해보고, 말하고 싶은 내용을 말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세요.

  • "이게 사실인가요?"
  • "이 정보는 건설적인가요?"
  • "이게 중요한가요?"

만약 '아니요'라고 답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침묵을 지키는 것입니다.

  1.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세요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을 줄이고 대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 때로는 누군가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것은 약간의 지지적인 대화뿐입니다.

  1.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개혁하도록 허락하세요

혹시 화가 나거나 답답한 마음에 말을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기도와 성경 읽기에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그러면 생각과 말하는 방식이 바뀔 것입니다.

  1. 당신이 잘못했을 때 보상하세요

모든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무례한 말을 하게 된다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사과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가혹한 말로 인해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자신에 대해 나쁜 생각을 멈추세요

당신이 말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은 당신이 무엇을 듣고 보는지, 심지어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주변에 적합한 사람들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정적인 것들에 둘러싸여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말에 반영될 것입니다. 진리에 집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면 더 잘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이 우리의 마음과 성격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어쩌면 그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라 말을 내뱉고 바로 후회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화가 나서 한 말이 당시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고 우리가 하는 말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친절하든 가혹하든, 격려하든 비판하든, 우리가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은 우리 마음의 상태를 드러냅니다. 누가복음 6장 45절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 마음속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반영합니다.

그는 누가복음 6장 45절에서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인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사람은 마음에 쌓인 악에서 악을 낸다.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것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마음이 사랑, 믿음, 그리고 인내로 가득 차면, 그 내면의 풍요로움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말을 형성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말에 그리스도와 같은 흔적을 남깁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이 원망, 교만, 분노에 사로잡히면, 그것들 또한 넘쳐나 우리 내면의 진정한 상태를 드러낼 것입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반영합니까? 우리의 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말은 사람의 진짜 성격을 보여준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기억해 보세요. 행복하고 차분한 사람들은 보통 다른 사람들을 칭찬한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반면에 부정적이고 원망스러운 사람들은 정반대로 행동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방법을 찾으려 애씁니다.

간단한 이유는 우리의 말이 우리 생각을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감사, 친절, 지혜와 같은 행복한 감정들이 우리 마음속에 저장되면, 그것들은 우리의 말에도 반영됩니다. 분노, 시기, 부정적인 감정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면, 그러한 감정들은 필연적으로 표출됩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말솜씨는 단순히 우리가 사용하는 말을 다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입니다.

부주의한 말의 위험

우리가 하는 말은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농담이 다른 사람에게는 불쾌감을 줄 수 있고, 거친 말은 누군가의 자신감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잠언 12장 1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무모한 자의 말은 칼과 같이 찌르나 지혜로운 자의 혀는 고침을 가져온다.”

상처가 어떻게 생기는지 생각해 보세요. 상처는 사람의 핵심을 깊이 파고들어 흉터를 남기지만, 동시에 사람을 회복시킬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말을 통해 치유될 수 있으며, 우리는 언어의 힘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말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분노에 차 내뱉은 후회의 말은 결코 되돌릴 수 없으며, 예상보다 훨씬 더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타인에게 그러한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말할 때 항상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친구나 가족처럼 우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내 마음의 진정한 변화는 하나님에게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분께서 내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내가 선택하는 소통 방식을 바꾸시도록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4장 6절에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우아함' 말을 바꾸는 것은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대답의 필요성을 의미합니다. 모든 대화는 사려 깊고 은혜로워야 하며, 진실과 친절로 양념되어야 하며, '은혜로 가득 차고 소금으로 맛을 낸' 것이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항상 이해심, 인내심, 그리고 친절함을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온화함보다는 통제보다는 힘을, 험담보다는 진실을, 비판보다는 격려를 베풀어야 합니다.

소금은 음식을 보존하고 풍미를 더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마치 말에 가치를 부여하고 보존하는 것과 같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꺾거나 낙담시키기 위해 말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마음을 빚어가도록 남겨두는 동안, 말 또한 그 지혜를 따르기 시작합니다. 파괴에 대해 말하는 대신, 생명이 말을 통해 스며들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드러납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 모든 것을 항상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합니다. 좌절감이나 부주의로 말을 할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우리에게도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라고 요구하십니다.

실수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사과하세요. 진심 어린 "미안해요"라는 말은 생각 없는 말로 망가진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여러분의 역할을 다하세요.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을 때, 우리는 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개입을 구하십시오. 소통 방식을 바꾸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오직 그분의 능력과 지혜만이 우리를 도울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9절은 간결하지만 효과적인 지침을 제시합니다. "각 사람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습관을 따른다면 우리의 말이 얼마나 달라질지 상상해 보십시오.

단어를 선택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단어 선택에 지나치게 부주의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부정적인 말, 논쟁, 그리고 험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은 논리 없이 말하며, 많은 경우 격려보다는 공격적인 방식으로 말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이 분노의 세상에서 단어 선택에 있어 돋보여야 합니다.

  • 불평을 감사함으로 바꿔보자.
  • 소문 대신 격려의 말을 전합시다.
  • 분노를 인내심으로 바꿔보자.

하나님의 사랑, 지혜, 그리고 말씀에는 항상 강력한 메시지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는 중요한 행사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토론: 당신의 말이나 다른 사람의 말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 누군가 당신에게 힘이 되는 격려를 해 준 적이 있나요? 어떤 기분이었나요?
  •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나요? 어떤 영향을 받았나요?
  • 당신의 말과 관련해 어떤 구체적인 측면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십, 비판, 참을성 부족 등이죠?
  • 이번 주 연설과 관련하여 취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조치는 무엇입니까?

결국 모든 말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을 투사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방식을 바꾸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시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주에 당신의 말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당신의 말이 도움이 되는지, 진실한지, 하나님의 사랑을 담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주님께서 당신을 인도하셔서 지혜와 인내, 그리고 친절한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오늘 당신이 선택하는 말이 누군가를 격려할 수도, 무너뜨릴 수도, 치유할 수도, 혹은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지혜롭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혜를 통한 혀의 통제

주요 성경구절: 야고보서 3:5-6

“혀는 몸의 작은 지체이지만 큰 자랑을 합니다. 작은 불꽃이 얼마나 큰 숲을 태워 버리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혀는 불이요, 몸의 지체들 가운데 악의 세계입니다. 혀는 온몸을 더럽히고, 사람의 삶의 모든 수레바퀴를 불사르며, 그 자신도 지옥불에 타오릅니다.”

지혜와 말의 관계

혹시 자신이 했던 말을 번복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어쩌면 무심한 칭찬이었을 수도 있고, 다소 가혹한 비판이었을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진실은 있지만 대부분 거짓이었던 말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말은 아주 빨리 표현할 수 있지만, 그 여파는 훨씬 오래갈 수 있습니다.

지혜는 단순히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아는 것이 아닙니다. 혀를 잘 다스리고 재치 있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지혜가 없다면 말은 험담, 속임수, 또는 다른 갈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혜가 있는 말은 명확함, 치유, 그리고 격려를 가져다줍니다.

부주의한 말로 인한 문제 이해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문제들은 모두 부주의한 말에서 비롯됩니다. 불친절한 말 때문에 관계가 깨지고, 거짓말 때문에 신뢰가 깨집니다.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 때문에 공동체가 피해를 입습니다.

삶이 우리에게 경고하는 위험 중 하나는 무모한 말로 인한 고통입니다. 이는 매우 빠르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잠언 10장 19절에서 인용한 것처럼,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신중한 사람은 혀를 조심한다.”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우리가 너무 많이 말하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털어놓는 것은 쉽지만, 상식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모든 상황에 당신의 의견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모든 생각을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지혜는 언제 말하고 언제 침묵해야 할지 아는 것입니다.

정직과 성실을 선택하다

진실과 지혜는 서로 얽혀 있는 개념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어려운 대화에도 정직하게 임하며, 신뢰를 쌓는 수단으로 진실성을 우선시합니다.

잠언 12장 2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여호와께서는 거짓된 입술을 미워하시나 진실한 자는 기뻐하시느니라.”

아무리 작은 거짓말이라도 단 하나의 거짓말이 여러 거짓말로 이어져 결국에는 벗어나기 어려워집니다. 불편할 때조차도 정직함은 평화와 자유를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사랑이 없는 진실은 친절을 반영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분별력이 없는 친절은 부정직보다 더 파괴적일 수 있습니다. 지혜는 사람이 진실을 이해하도록 돕는 동시에, 진실이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치유하는 방식으로 전달되도록 합니다.

지혜로 갈등을 처리하다

우리는 자극을 받으면 격렬하게 반응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논쟁하거나 자신을 변호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지혜는 다른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대답은 분노를 부추깁니다. 잠언 15장 1절. 지혜로운 사람은 감정에 휘둘려 반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적절한 대답을 준비합니다. 그들은 부드러운 대답은 긴장을 완화시켜 주지만, 거친 대답은 오히려 긴장을 고조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혜에 의지할 때, 우리는 교만보다는 평화를, 갈등보다는 이해를 선택합니다.

우리의 말을 변화시키는 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함

누구도 자신의 혀를 완벽하게 다스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진실과는 거리가 먼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올바른 말을 사용하도록 도우십니다.

예를 들어, 시편 141편 3절은 이것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소서'

우리 스스로 말을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데 시간을 쏟고 지혜를 구하면, 우리의 말은 저절로 향상될 것입니다.

지혜롭고 경건한 말로 가는 길

말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평생의 노력이지만, 그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지혜를 통해 우리는 불필요한 갈등을 끝내고, 관계를 강화하며, 모든 대화에서 주님을 공경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다음과 같이 노력해 봅시다.

  • 말하기 전에 생각하세요.
  •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대신 격려하는 말을 사용하세요.
  • 거짓말보다 정직을 선택하세요.
  • 분노에 차서 대답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 우리의 말에 지혜를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세요.

우리가 말을 지혜롭게 한다면, 문제를 일으킬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고, 평화와 믿음, 은혜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

뭔가를 말하고 바로 되돌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생각 없이 한 말이었을 수도 있고, 짜증에 날카롭게 반응했을 수도 있고, 잘 전달되지 않은 농담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치유하거나 해를 끼치고, 격려하거나 낙담하게 만들 수 있으며, 사람들을 더 가깝게 만들거나 멀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내뱉어진 말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말에서 지혜가 그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말하는지는 하나님께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대화에서 그분의 지혜를 구하라고 요구하십니다.

야고보서 1장 19절은 간단하지만 강력한 조언을 줍니다. "누구든지 듣는 데는 속히 하고, 말하는 데는 더디 하고, 화내는 데는 더디 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 열띤 논쟁, 심지어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생각 없이 말을 내뱉는 경우가 많은 세상에서, 이 구절은 잠시 멈추어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말을 선택하라고 일깨워줍니다.

부주의한 말의 대가

우리 모두는 좋은 말과 나쁜 말 모두의 영향을 경험했습니다.

적절한 때에 내뱉는 따뜻한 말은 위로와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주의하거나 거친 말은 오래도록 남을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았던 때를 떠올려 보세요. 부모님, 선생님, 친구, 혹은 낯선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오래전에 했던 말이 아직도 우리 마음속에 맴돌기도 합니다.

반면에, 누군가 당신을 격려했던 때를 떠올려 보세요. 어쩌면 당신 스스로는 보지 못했던 당신의 잠재력을 그들이 알아봤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포기하고 싶을 때 그들의 말이 당신에게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바로 말의 힘입니다. 그래서 말하기 전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잠시 멈추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방법

그러면 어떻게 잠시 멈추어 우리의 말 속에 하나님을 초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서둘러 답하기보다는 잠시 기도하거나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잠깐 멈추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어떤 말을 할지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잠언 2장 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를 주시고, 그분의 입에서 지식과 명철이 나오십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혹은 아예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인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셋째, 우리는 우리의 동기를 살펴봐야 합니다. 말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 이게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해로울까요?
  • 나는 사랑에서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좌절감에서 말하는 것인가?
  • 만약 예수께서 내 옆에 서 계시다면 이런 말을 했을까?

우리가 지혜를 통해 말을 걸러낼 때, 우리는 충동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를 가지고 말합니다.

은혜와 진실로 말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실과 은혜로 말하라고 부르십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일깨워 줍니다. “너희 입에서 더러운 말이 하나도 나오지 않게 하고 오직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덕을 세우는 데 유익한 말만 하여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라.”

즉, 우리의 말은 솔직하되 가혹해서는 안 되고, 격려하되 거짓이어서는 안 되며, 단호하되 친절함으로 가득 차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어려운 대화를 피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진실을 말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혜는 해를 끼치는 대신 치유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진실을 말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은 이것의 완벽한 본보기였습니다. 그분은 담대하게 진실을 말씀하셨지만, 언제나 사랑과 인내, 그리고 이해심을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을 때

누구도 자신의 말을 완벽하게 다스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조심하는 사람이라도 가끔은 후회할 말을 하게 됩니다.

좋은 소식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실수를 덮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실수를 했을 때, 우리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사과하고, 부주의하게 말했다면 바로잡고,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잠언 15장 1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일깨워 줍니다.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

"미안해요"라는 간단한 한마디가 많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노보다 온화함을 선택하는 것은 대화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토론: 당신은 언제 자신의 말을 후회했나요?

  1. 화가 나서 말을 한 뒤, 되돌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2. 누군가의 부주의한 말로 인해 고통을 겪어보신 적이 있나요?
  3. 말하기 전에 더 많은 지혜가 필요했던 상황은 무엇입니까?
  4. 이번 주에 어떻게 당신의 연설에 하나님을 초대할 수 있을까요?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생명을 가져다줄 수도 있고, 파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반영할 수도 있고, 사람들을 그분에게서 멀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기 전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실수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말을 통해 주변 사람들을 축복하고, 격려하고, 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에는 말하기 전에 속도를 늦추도록 합시다. 대화에 지혜를 구하며 기도합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반영하는 말을 선택합시다.

우리가 말로 하나님을 초대할 때, 우리의 말은 생명과 치유, 진실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은혜와 진실로 말하다

주요 성경구절: 에베소서 4:29

“너희 입에서 더러운 말이 하나도 나오지 않게 하고 오직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덕을 세우는 데 유익한 말만 하여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라.”

은혜와 진리는 함께 간다

은혜롭게 말한다는 것은, 비록 화가 났을 때에도 친절과 인내로 반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분노할 권리가 있다고 느낄 때, 그것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반영합니다. 은혜는 진실을 피하거나 숨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은혜롭게 말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존중하며, 구원하는 방식으로 정직함을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옳은 것을 위해 싸우고 자신의 신념을 숨기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다시피, 은혜 없는 진실은 가혹하고 해롭습니다.

예수님은 온전한 은혜와 진리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에는 언제나 솔직함과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의 사건을 그분이 어떻게 다루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오(요한복음 8:1-11). 그분은 그녀를 심판하고 정죄하려는 종교 지도자들을 상대하셔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은혜를 베푸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당신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그는 진실을 말했습니다. "이제 가서 죄악의 삶을 버리십시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목표로 삼아야 할 균형입니다.

우리의 말을 사용하여 모든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격려의 힘을 간과합니다. 누군가에게 동기를 부여하거나 격려하는 말은 그들의 관점을 크게 바꾸고,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은혜로운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잠언 16:24. 그러므로 격려의 말은 지나치게 복잡해서는 안 됩니다. "네가 할 수 있다는 걸 알아." 또는 "정말 잘하고 있어."처럼 간단한 말로도 충분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며, 이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인도해 주실 거야."와 같은 형태로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자신이 무가치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따라서 부드럽고 진심 어린 칭찬은 힘든 하루를 이겨내고 삶에 빛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동안, 우리는 진실해야 하고 말하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경청하고 반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주는 말 대신 치유의 말을 사용하세요

누구나 가혹한 비난, 무례한 말, 혹은 날카로운 유머로 인해 고통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하고 해로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이죠. 솔직히 말해서, 우리 모두는 생각 없이 말을 하다가 다른 사람들을 똑같은 상황에 빠뜨리는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6절에 따르면, “누구든지 혀를 제어하지 않고 자신이 종교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의 종교는 쓸모가 없고, 그는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솔직히 말해서, 좋은 의도만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의 깊고 사려 깊게 소통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즉, 가혹함보다는 온화함을, 판단보다는 이해를, 상처를 주는 말보다는 치유하는 말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상호작용을 피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때로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대립의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우리는 상대를 비난하지 않고 올바른 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외면하지 않으셨지만,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파괴가 아닌 변화로 이끄는 방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런 말씀을 치유와 회복에 접목해야 합니다. 진리를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다르게 말할까?

다르게 말하려면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 이상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도록 허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6장 4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한다."

우리의 분노, 좌절, 심지어 비통함까지도 말에 드러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지혜와 사랑, 그리고 은혜로 채워주시도록 허락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자동적으로 그 마음을 드러낼 것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매일 하나님께 우리를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 제가 지혜와 친절, 그리고 진실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명언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좌절감을 느낄 때,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춰 서는 것도 좋습니다. 숨을 쉬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이런 종류인가요? 이게 필요한가요? 이게 사실인가요?" 불필요한 상처를 많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을 때

이 모든 것을 항상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후회할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충만하시다는 것입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후회를 느낀 후 가장 좋은 방법은 사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됐는데, 사과드리고 싶어요."처럼 진심 어린 사과는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악의를 품고 우리에게 다가올 때,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고 용서로 대체해야 합니다. 잠언 19장 1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지혜는 사람에게 인내심을 가져다주고, 잘못을 눈감아주는 것은 사람에게 영광이 됩니다.”

우리가 실수를 했을 때조차도, 우리의 말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우리의 성격을 강력하게 반영하며,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강력한 증거입니다.

은혜롭게 진실을 말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하는 말을 마음에 새기는 것 이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말이 그분의 사랑을 반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다음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 매일 최소한 한 사람을 격려하세요.
  • 어려운 순간에는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추세요.
  • 대화에서 지혜를 구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지혜롭게 사용하면, 우리의 말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치유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에서 친절함, 인내심, 정직함의 역할

대화에서 누군가의 지지, 격려, 심지어 경청을 느꼈다고 느껴본 적이 있나요? 말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며,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은 오히려 상처를 주고, 분열시키고, 더 오래 지속되는 상처를 남기는 등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우리의 말은 우리 마음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우리는 온유함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잔인함을 택할 것인가? 인내심을 가질 것인가, 아니면 생각 없이 행동할 것인가? 우리는 진실을 말할 것인가, 아니면 그저 편하게 거짓말을 할 것인가? 누구나 삶의 어느 시점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언 16장 24절에서 말씀하시듯이, "은혜로운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친절한 말, 즉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화가 나거나, 지치거나, 부적절한 말을 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람이 되도록 훈련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친절, 인내, 그리고 정직에 있습니다.

친절하게 말하기

말에서 친절함은 단순히 잘 말하는 것 이상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신중한 계획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게 친절하게 말하려면 상처를 주는 말보다는 도움이 되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잘 풀릴 때는 친절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시험은 무례하거나 비이성적인 반응을 받을 때, 즉 좌절하거나 누군가가 친절을 베풀 자격이 없다고 느낄 때 찾아옵니다. 바로 그때 우리는 감정이 아닌 그리스도의 자비를 나타내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만났든 만나지 않았든 항상 서로 다를 것입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누가복음 6:35). 우리를 본질적으로 짜증 나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가 하는 말 또한 사랑의 행위의 일부입니다. 판단 대신 이해를 증진하는, 더욱 자비로운 환경을 만들고 싶다면, 당신 편에서 변화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한 변화는 겸손, 은혜, 그리고 가장 힘든 관계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반영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단순한 친절이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필요성이나 다른 사람에게 모욕을 주는 것에 대한 대처 기제로 작용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는 잔인함이 아닌 사랑으로 진실을 전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부끄럽게 하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으며, 공격하지 않고도 좌절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말에서 친절함을 보이는 것은 습관입니다. 우리가 더 많이 연습할수록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말에서 인내심을 실천하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후회하는 말의 대부분은 너무 빨리 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반응하기보다는 반응합니다. 의도를 실천할 기회도 없이 감정에 휩쓸리게 되고,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우리는 잠시 멈춰 생각하는 대신 감정에 휘둘립니다. 마찬가지로 야고보서 1장 19절은 간단하지만 삶을 변화시키는 조언을 합니다.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혀를 쓰기는 더디 하며 노하기를 더디 하라."

"말이 더딘" 부분 말이에요? 바로 그때 인내심이 필요하죠. 반응하기 전에 잠시 멈추는 거죠. 후회할 말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스리는 순간입니다.

말다툼이 순식간에 격해졌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거친 말 한마디가 또 다른 말로 이어지고, 어느새 대화는 분노와 상처로 뒤덮였습니다. 인내심 없이 말을 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죠.

하지만 그 순간 우리가 잠시 멈춰 섰다면, 반응하기 전에 숨을 들이쉬었다면, 즉각적인 반응보다 이해를 택했다면, 얼마나 많은 갈등을 완화하거나 심지어 피할 수 있었을까요?

말에서 인내심을 갖는다는 것은 어려운 대화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와 자제력을 가지고 대화에 임하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때로는 우아하게 말할 준비가 될 때까지 침묵이 최선의 답일 수 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정직의 중요성

친절함과 인내심이 말하는 방식에 관한 것이라면, 정직함은 말하는 내용에 관한 것입니다.

주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도 진리의 사람이 되라고 부르십니다. 잠언 12장 2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여호와께서는 거짓된 입술을 미워하시나 진실한 자는 기뻐하시느니라”.

정직함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정도로 직설적인 말을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그냥 솔직한 것뿐입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발언을 변명할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진정한 정직함은 진실을 중시하고, 사려 깊으면서도 진실을 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정직은 때때로 미덕이자 도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갈등을 피하기 위해 반쪽짜리 진실을 말하는 것이 좋은 선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자신을 더 잘 보이려고 할 때, 과장은 탈출구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해지는 순간에 두려움이 엄습할 때, 거짓말은 쉽게 유일한 선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거짓말은 때로는, 특히 누군가의 감정을 보호하거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할 때, 무해해 보일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진실을 말하는 것이 불필요한 고통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작은 거짓말이 더 나은 선택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거짓말조차도 신뢰를 서서히 깎아내고 하나님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심지어 자신과도 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 번 거짓말을 하면 다른 거짓말이 그 거짓말을 은폐하게 되고, 어느새 속임수의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는 관계를 손상시키고, 진실성을 약화시키며, 심지어 자신에게조차 정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신뢰는 한 번 깨지면 다시 쌓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진실함을 권하며, 정직함이 신뢰와 진실성을 바탕으로 한 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일깨워줍니다.

하지만 진실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평화를 주고, 명확함을 가져다줍니다. 진실을 말하겠다는 우리의 다짐을 지키면 누구에게 무엇을 말했는지 추적해야 하는 모든 부담이 사라집니다. 거짓은 없으며, 우리는 아무것도 숨길 필요 없이 솔직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정직함과 인내심, 친절함을 결합하면 정직함은 신뢰를 구축하고, 관계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어 강력해집니다.

우리가 실수를 할 때

인생에서 실수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인내심이 고갈되거나,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잊거나, 때로는 생각하기도 전에 말을 꺼내는 순간이 항상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개선을 위해 노력합니다. 실패할 때는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미안해요."라는 간단한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말로 우리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면, 증오심을 품는 대신 용서할 수 있습니다. 결국 분노는 우리 개인에게만 해를 끼칩니다.

잠언 19:11은 다음과 같은 통찰력을 공유합니다.지혜는 인내심을 낳고, 잘못을 눈감아주는 것은 영광입니다..” 이 경우, 우리는 고통스러운 말을 소중히 간직하는 대신 놓아주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토론: 매일 경건한 말을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어떤 친절한 행동을 말에 담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의도적으로 친절한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 정직, 인내, 친절 중 어느 분야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 상처 주는 말이나 격려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 말들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 이번 주에 다른 주와 다르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 일은 그리스도처럼 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친절하게 말할 때, 우리는 당신을 괴롭히는 말보다는 격려하는 말을 떠올립니다. 정직함은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일지라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우리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있다면, 우리의 말은 반드시 먼저 와야 합니다. 이번 주, 행동하기 전에 침묵하고, 말을 줄이고, 메신저로서 예수님이 되기를 힘씁시다. 우리가 말로 표현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사랑하고 경배하는 주님을 언급하는 것이기에, 검토되어야 합니다.

성령을 통한 언어 변화

주요 성경구절: 시편 141:3

"주님, 제 입에 파수꾼을 세워 주시고, 제 입술의 문을 지켜 주십시오."

우리의 말을 통제하려는 투쟁

우리 모두는 후회하는 말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성급한 대답, 무심한 농담, 혹은 거친 비난처럼요. 말은 감정과 연결되어 있고, 일단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야고보서 3장 8절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라고 경고합니다. 말을 다스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말은 우리 마음속의 생각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방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시도록 해야 합니다.

말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누가복음 6장 45절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 내면을 드러냅니다. 우리 마음이 분노, 교만, 원망으로 가득 차 있다면, 우리의 말은 그것을 드러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과 인내, 그리고 지혜로 가득 차 있다면, 우리는 은혜롭게 말할 것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내면에서 일어납니다. 단순히 말을 걸러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시도록 허락하여 자연스럽게 친절과 진실, 그리고 사랑으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말을 어떻게 변화시키시는가

성령은 우리가 더 나은 말을 선택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부터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잘못을 말할 때, 그분은 우리를 책망하시며 사과하거나 바로잡도록 일깨워 주십니다. 그분은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오래 참음과 절제를 맺게 하시어 우리가 충동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또한 진리와 사랑의 균형을 맞추도록 가르치시며, 정직하면서도 은혜롭게 말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을 새롭게 하시도록 허락하기

시편 141편 3절은 강력한 기도입니다.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소서." 말하기 전에 하나님께 인도를 구하면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고 해가 아닌 생명을 가져다주는 말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잠언 15장 1절은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혀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라고 일깨워 줍니다. 말하기 전에 심호흡을 하고, 잠시 멈추고, 기도하면 논쟁이 시작되기도 전에 끝낼 수 있습니다.

일상의 변화를 보다

성령께서 우리의 말을 빚어가게 하실 때, 우리의 대화는 변화합니다. 좌절 대신 인내심으로 반응하기 시작하고, 험담 대신 격려를 전하며, 갈등을 조장하기보다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다음을 목표로 삼아보세요.

  •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추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 비판하기보다는 격려하세요.
  • 솔직하게 말하되, 언제나 친절하게 말하세요.
  • 우리의 말을 통해 그리스도를 반영하는 마음을 갖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실 때, 우리의 말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치유와 격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말에서 자제력을 기르기 위한 실용적인 단계

뭔가를 말하고 바로 되돌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어쩌면 비꼬는 말이었을 수도 있고, 답답한 말이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무심한 농담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평화를 가져다줄 수도, 갈등을 야기할 수도, 관계를 발전시킬 수도,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지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의 자제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야고보서 1장 19절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노하기도 더디 하라”라고 일깨워 줍니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의 첫 반응은 종종 생각 없이 변명하거나, 논쟁하거나,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말에서 자제력을 기를 수 있을까요?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추기

감정이 고조되면 말이 금방 나옵니다. 하지만 대답하기 전에 잠시 멈추면 후회할 말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잠언 15장 1절은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혀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단 몇 초의 생각만으로도 대화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려운 대화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축하는 단어 선택

에베소서 4장 29절은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에서 나오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유익한 말만 하라”고 말합니다.

자제력이란 "이게 도움이 될까, 해로울까? 평화를 가져올까, 아니면 갈등을 만들까?"라고 자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격려하는 말, 친절함이 담긴 정직함, 그리고 사랑으로 베푸는 훈계는 해가 아닌 생명을 가져다줍니다.

침묵을 지켜야 할 때를 아는 것

잠언 17장 27절은 “지식이 있는 자는 말을 삼가한다”고 일깨워 줍니다.

모든 논쟁에 이길 필요는 없고, 모든 의견에 답변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침묵이 말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시편 141편 3절은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소서”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말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대화, 특히 어려운 대화 전에 기도하면 감정이 아닌 은혜로 반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망칠 때

항상 완벽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말을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입니다.

"미안해요"라는 간단한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이 우리에게 상처를 줄 때, 우리는 용서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잠언 19장 11절은 "사람의 지혜는 오래 참음을 낳고 허물을 용서하는 것은 사람에게 영광이 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자제력은 완벽함이 아닙니다. 성장과 겸손,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조금씩 다듬어 주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토론: 어떻게 당신의 말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나요?

  1. 말을 통제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2. 너무 빨리 말하고 후회했던 적이 있나요? 어떻게 다르게 대답할 수 있었을까요?
  3. 이번 주에 말을 더 의도적으로 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4. 침착함을 유지하기 어려울 때 기도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마지막 생각

말에서 자제력을 기르는 것은 평생의 과정입니다. 어떤 날은 잘하고, 어떤 날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지혜, 인내, 그리고 은혜 안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음과 같은 도전에 도전해 보세요.

  1. 특히 어려운 순간에는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추세요.
  2. 무너뜨리는 말보다는 격려하는 말을 선택하세요.
  3.  마지막 말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우리의 말을 보호해 주시고 마음을 인도해 주시도록 매일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우리의 말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는 그 말을 아름다운 것으로 변화시키십니다. 그 말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평화와 진실, 생명을 가져다줍니다.